[데일리그램] 최수종, 골절 부상에도 하희라 걱정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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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수종이 골절 부상으로 인한 수술 근황을 밝혔다.

최수종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위로와 사랑, 힘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최수종이 오른팔 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최수종이 오른팔 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이어 아내 하희라에게는 "다쳐서 이렇게 수술까지. 정말 미안합니다. 글구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수술을 받은 뒤 병원 침대에 누워 회복을 하고 있다.

최수종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 이엔티 관계자는 이날 조이뉴스24에 "최수종이 지난 12일 서울 근교 한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축구 경기 중에 오른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라며 "사고 직후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서 수술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최수종은 이런 상황에서도 깁스를 한 채 하희라와 내레이터를 맡고 있는 KBS 2TV '살림남2' 촬영을 마쳤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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