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지켜주려 한 건 소속사 뿐, '소속사 조종설' 사실 아냐"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배우 김선호 지인임을 주장한 네티즌 B씨의 '소속사 조종설' 발언에 대해 '거짓'이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21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김선호는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시점도 다가오지 않았다"라며 "'김선호를 조종하려고 벌인 일이다'라는 B씨의 주장은 정말 말도 안 된다"라고 밝혔다.

배우 김선호가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이어 "무엇보다 위약금 문제가 생기면 김선호 혼자 전부 내는 게 아니라 그가 벌어들인 수익에 따라 소속사도 분배를 받았기 때문에 솔트엔터테인먼트 역시 일정 부분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그 돈은 1~2억 원 수준이 아니다"라며 "계약 기간도 남은 상태다. 소속사에서는 부정적 이슈를 커버해야 하고 위약금이라는 현실적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그래서 가장 피해를 입는 사람이 김선호, 그에 준하는 피해를 입은 회사가 바로 솔트다. 그런 리스크까지 안아가면서 김선호를 조종하려는 일을 벌인다? 애초에 말도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재계약 시기도 아니다"라며 김선호와의 계약 만료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진호는 "확인해 보니 재계약 관련해서는 한참 시간이 남은 상태다. B씨의 주장은 결코 아니다. 애초에 근거부터 틀렸다. 정말로 친한 지인이라면 김선호의 계약 기간을 알아야 하는데 전혀 모르고 있었으니, 구라라고 본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B 씨가 지인 코스프레를 했다. 그리고 김선호와 연락 두절 상태라고 하였는데 확인하기로는 김선호는 지인들과 연락이 닿은 상태다. 찔렸는지 B씨도 해당글을 삭제했다"라고 의심했다.

또 그는 "이번 사태에서 적어도 끝까지 김선호를 지켜주려 했던 건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선호의 지인임을 주장하며 25일 폭로를 예고한 인스타그램 계정의 B씨는 21일 "당사자들끼리 서로 해결되었고 마무리된 상태에서 제3자가 끼어들면 일이 더 커질 것 같아 25일 폭로는 하지 않겠다. 이와 관련된 모든 분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란다"라고 번복했다.

또한 그는 "유튜버가 저에 대해 말한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 폭로를 번복한 것은 사회적 파장이 매우 클 것을 우려해 제 개인적으로 단독 결정한 일이다. 입장이 바뀌면 다시 알려드리겠다"라고 해명했다.

김선호는 지난 17일 전 연인 A씨에게 혼인 빙자 및 낙태 종용을 했다는 내용의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3일이 지난 20일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다"라고 사생활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A씨 역시 김선호에게 사과를 받았고 오해가 있었다며 해당 폭로글을 삭제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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