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별이 일상을 공유했다.
9일 별은 자신의 SNS에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핑크머리를 숨겨야 할 일이 좀 생겼다. 가발인데.. 이거 썼더니 샵 사람들이 다 송이 같대. 닮았나요? 하송이랑? 세번째 사진 송이 시그니처 윙크샷 따라잡아봄"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간만에 짧은 머리. 신났지 뭐"라고 덧붙였다.
![별 [사진=별 SNS]](https://image.inews24.com/v1/dc5c7f90951870.jpg)
공개된 사진에는 단발 머리 가발을 쓴 별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으로 염색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별은 가수 하하와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