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커플팰리스2' 무엇이 달라졌나…100→60人 메인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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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커플팰리스2’가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하고 나섰다.

2월 5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2(연출 이선영 CP, 정민석 PD)’는 완벽한 결혼 상대를 찾는 싱글남녀들을 위한 대규모 커플 매칭 서바이벌로, ‘결혼정보회사(결정사)’ 못지않은 극사실적 매칭 시스템을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를 찾는 스토리를 담아낸다. 시즌1에서는 총 12쌍 커플 탄생이라는 이례적인 매칭 성과를 보여주며 새로운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시즌2만의 달라진 변화 포인트를 짚어본다.

'커플팰리스2' 메인 포스터 [사진=Mnet]

◇참가인원 ‘100명→60명’ 줄였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인원수다. 100명의 싱글남녀가 참여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시즌2에서는 남녀 각각 30명씩, 총 60인의 싱글남녀가 완벽한 결혼 상대를 찾는 여정에 뛰어들었다. 결혼에 진심인 매력적인 싱글남녀 60인을 보다 밀도 있게 조명하기 위한 변화의 일환으로, 다양한 캐릭터에 숨겨진 러브라인과 함께 보다 심화된 관계성을 그려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싱글남녀 60인의 실루엣이 최초 공개돼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男 커플매니저 합류, 역대급 커플매니저 군단 완성

커플매니저 라인업의 변화도 시즌2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 포인트다. ‘커플팰리스’는 커플매니저들이 직접 출연자들의 조건과 데이터를 분석, 매칭을 도우며 기존 연애 리얼리티와 차별화를 뒀던 바. 지난 시즌 활약했던 미란다, 정수미에 더불어 시즌2에는 남성 커플매니저가 새롭게 합류해 이목을 모은다.

‘커플팰리스2’ 유일한 남성 커플매니저로서 남자들의 마음을 솔직하게 대변할 강바다 대표의 합류와 함께, 탄탄한 라인업으로 꾸려진 커플매니저 군단이 이번 시즌 어떤 존재감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저도 출연하고 싶어요" 인기 이 정도였어?

지원 열기도 한층 더 뜨거워졌다. ‘커플팰리스’ 시즌1에서는 총 12쌍 커플 탄생이라는 이례적인 매칭 성과를 보여주며 예능판 결정사(결혼정보회사)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유례없는 매칭 성과는 새로운 시즌의 참가 열기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번 ‘커플팰리스2’ 공개모집 인원은 시즌1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중에서도 여성 지원자 수가 3배 육박하는 증가세를 보여 결혼을 원한다면 누구나 한번쯤 ‘출연하고 싶은 예능’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커플팰리스2’ 제작진은 "결혼에 대한 진정성 있는 분들과 함께해 또 한 번 역대급 매칭에 도전한다"라며 "시즌1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 업그레이드된 변화를 선보이는 만큼 시즌2만의 한층 더 몰입감 있는 재미를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더했다.

Mnet ‘커플팰리스2’는 오는 2월 5일 밤 10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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