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혜수가 7년만에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23일 오후 2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디즈니+ '트리거'의 세 주역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이 출연한다. 세 사람이 보여줄 환상의 팀플레이와 유쾌한 입담이 관심을 모은다. 이들은 '트리거'에 대한 애정과 다채로운 촬영 비하인드까지 아낌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31일 오전 11시에는 김혜수, 정성일이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찾는다. 극 중의 티격태격 케미와 달리 최고의 호흡을 빛낼 예정이다.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과 캐릭터 변신의 과정, 훈훈했던 촬영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쏟아낼 예정이다.
한편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디즈니+에서 매주 두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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