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한혜진이 50대에 쌍꺼풀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관상학개론'에는 한혜진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역술가는 한혜진에게 "내년과 후년에 남자가 들어오는 운이다. 본인이 가정의 주도권을 쥐고 살고 싶어 하기 때문에 남자는 순수한 사람이 어울린다"고 밝혔다.
이에 엄지윤은 "한명 떠오른다"며 기안84를 언급했고, 한혜진은 "내 인생애 84년생은 없다. 내 남동생이 84년생이라 소름 끼친다"고 질색했다.
역술가는 "연하하고도 인연은 있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연하하고 인연이 있어야죠. 제가 나이가 몇인데. 연상으로 올라가면 암울하다"고 말했다.
또 한혜진은 눈에 대해 언급하며 "인생의 반은 쌍꺼풀이 진한 눈으로 살아보고 싶어서 정확하게 50대에 쌍수(쌍꺼풀 수술) 예약해놨다"고 밝혔다. 역술가는 "지금 눈이 좋은 것 같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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