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코스닥 상장업체인 프로티아(대표 임국진)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개발업체인 두손바이옴(대표 김명훈)과 연구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국진 프로티아 대표는 "두손바이옴의 특허물질을 이용한 기능성원료의 연구 개발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며 "유효성분 물질 유전정보 및 단백질구조를 분석하고, 대체물질의 대량합성과 생산도 협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김치유래 유산균(MB02)과 김치아이 유산균주, 인체 여성 질 유래 유산균주(MB01) 및 균주에서 발현되는 대사산물을 이용한 기능성 원료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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