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채시라가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채시라는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연말파티 겸 주미언니 생일. 정말 오랜만에 만난 정아와 해영 슈퍼모델 미정과 세련도 반가웠고 커플 크로스백 맨 완선과는 말해 뭐해. 딸 것까지 준 주미 언니가 일일이 장식한 복권든 빨간봉투 꽝이었지만 마음은 복으로 가득. 주인공은 마지막에!"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꽃 니트에 동물 머리띠를 착용하고 절친들과 인증샷을 남기는 채시라의 모습이 담겼다. 56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게 귀여운 스타일도 찰떡으로 소화하고 있다.
한편 채시라는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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