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재중이 어린 시절 몸이 약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재중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재중의 본가로 1누나, 4누나, 5누나가 찾아왔다. 이날 김재중은 누나들을 위해 요리했고, 식사를 하며 과거 이야기를 나눴다.
김재중은 "꿈을 안 꾼 적이 없다. 지금도 그렇다. 매일 꿈을 꾼다. 아버지 차를 타고 대천 해수욕장에 갔는데 혼자 해변을 걷는 꿈을 꿨다. 근데 그게 꿈이 아니었다. 발바닥이 시꺼멓더라"라고 몽유병을 앓았다고 밝혔다.
5누나는 "얘 떨어질 뻔 한 적도 었다"고 말했고 김재중은 "10층의 난간에 매달렸다. 그것도 꿈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또 김재중은 "몸이 약했다. 내가 기억이 안 났을 때부터 기억이 나는 순간까지 많이 아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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