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컸는데' 장동우, 속옷 차림→하의 탈의...홍진경 경악 "아이돌이 저런다고?"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 장동우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는 장동우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잠에서 깬 장동우는 속옷 차림으로 이불에서 나왔고, 영상을 본 홍진경은 경악하며 "왜 저래?"라고 말했다.

장동우는 "몸에 걸치면 잠이 안 오냐"는 질문에 "불편하다. 뭔가 저를 억압하는 느낌이다"고 답했다.

이어 장동우는 씻고 나와 하의를 탈의했고, 하하는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고 놀라워했다. 홍진경도 "카메라 앞에서 아이돌이 아무렇지도 않게 바지를 벗는다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