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금연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가수 박서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서진 가족들은 아버지의 금연을 위해 나섰고, 영상을 보던 지상렬은 "저도 2002년까지 하루에 담배를 4갑씩 피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살면서 최고 잘한 게 담배 끊은 거”라고 덧붙였다.
박서진 아버지는 금연 4시간 만에 금단증상을 보이며 언성을 높였다. 박서진은 "진짜 성질내셨네"라고 놀랐고, 지상렬은 "아버지가 저 정도면 양호한 거"라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저희가 많이 걷어낸 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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