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주지훈x추영우 '중증외상센터', 호평 속 글로벌 6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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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중증외상센터'가 글로벌 흥행을 시작했다.

26일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288점을 얻어 넷플릭스 TV시리즈 6위로 출발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지난 24일 전 세계에 공개된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네이버 웹툰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를 원작으로 한 '중증외상센터'는 '좋은 친구들'을 연출한 이도윤 감독과 '아다마스'의 최태강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주지훈과 추영우, 하영, 정재광, 윤경호, 김선영, 김의성, 김원해 등이 열연했다.

환자를 살릴수록 적자가 쌓여 눈엣가시로 홀대받던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어느 날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신의 손' 백강혁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엘리트 펠로우 양재원(추영우), 깡다구 좋은 간호사 천장미(하영), 뚝심 있는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박경원(정재광)까지, 자신만의 원팀을 꾸려 유명무실했던 중증외상팀을 '사람 살리는' 중증외상센터로 만들어간다.

'중증외상센터'는 통쾌하고 속도감 넘치는 전개, 센스와 위트로 중무장한 연출, 배우들의 호연으로 공개 즉시 폭발적인 반응과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중증외상센터'가 앞으로 어떤 흥행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커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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