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30년 만에 삭발한 소식을 알렸다.
추성훈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추성훈'을 통해 김동현과 외모 대결에서 패배 후 벌칙 이행을 위해 삭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미용실로 향했다. 추사랑이 직접 추성훈을 머리를 깎아주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았다.
추성훈은 "고등학생 때 이후 30년 만에 삭발한다"며 "머리를 이렇게 자른 건 처음인데 사랑이가 해주니까 기분이 나쁘지 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추성훈은 삭발 후 탈색, 염색까지 하며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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