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이건주 "무속인? 신내림 안 받으면 죽겠더라...내년 1월까지 예약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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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건주가 무속인이 된 사연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이건주, 김병현, 김정화, 고명환, 이켠, 이영하가 출연했다.

이날 이건주는 무속인이 된 근황을 전하며 "감사하게도 내년 1월까지 예약이 차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준현은 "한 분이 노쇼할 때 제가 한번 가겠다. 마음이 복잡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불후의 명곡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사진=KBS2]

이건주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무속인이 된 이유를 밝히며 "죽기 직전까지 가보니 내가 이걸 선택하지 않으면 죽겠더라. 그래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40년차인 이건주는 "만 4세에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그땐 드라마, 영화, 라디오 드라마도 해서 일주일이 모자를 정도로 프로그램 8개씩 했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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