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동완이 안무가로 첫 등장했다.
1일 방송된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결혼을 앞둔 마광숙(엄지원)과 오장수(이필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를 고른 후 오장수의 집으로 향한다. 오장수의 형제들과 마광숙이 저녁을 먹기로 한 것.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4eff08406f184e.jpg)
가는 길에 둘째 동생 오천수(최대철)에게 전화가 오고, 마광숙은 통화를 끈낸 오장수에게 "이 분이 증권 회사서 일한다는 둘째냐"고 묻는다. 오장수는 "투자 전문가로 TV에도 자주 나오고 제일 바쁜 동생이다"고 말한다.
이어 오장수는 셋째 오흥수(김동완)에 대해 말하며 "안무가로 활동 중이다. 아이돌 안무 짜준다고 하더라. 어려서부터 춤 추는 것을 너무 좋아해 밥이나 먹고 살까 싶었는데 한시름 놨다"고 말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15a08225902e6a.jpg)
또 오장수는 스탠포드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하는 넷째 오범수(윤박), 해병대에서 근무 중인 몸짱, 얼짱 다섯째 오강수(이석기)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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