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장서희가 마지막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는 장서희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장서희는 "11살 때 아역 모델로 데뷔했다"며 "왕관과 여왕봉 준다는 얘기에 솔깃해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나갔는데 진으로 뽑혔다. 이후 故 김자옥 선생님과 마요네즈 광고를 처음 찍었는데 그때가 첫 데뷔였다"고 말했다.
![솔로라서 [사진=SBS플러스]](https://image.inews24.com/v1/b377435cd66454.jpg)
장서희는 "솔로 몇년차냐"는 질문에 "계속이다. 연애도 한참 됐다. 진지하게 만난 건 10년 정도 됐다. 독신주의는 절대 아니다. 가끔 소개팅도 했지만 인연이 안 닿았다. 솔로 생활이 너무 편하고 재밌는 게 많아서 '굳이?'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밝혔다.
![솔로라서 [사진=SBS플러스]](https://image.inews24.com/v1/8a791f8ba72dd9.jpg)
한편 장서희는 최근 종영한 KBS Joy,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배우 이재황과 최종 커플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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