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셰프 에드워드리의 찐팬이라고 밝혔다.
28일 방소된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는 여수 첫째날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두준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그는 "에드워드 셰프님 뵙고 싶었다. 제가 진짜 '흑백요리사' 10번을 정주행 했다. 지금도 밥 먹을 때 아무 회차나 틀어놓는다. 저는 에드워드 셰프님이 두부지옥에서 승리 후 수건 집어던지실 때 그때가 가장 멋있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컨츄리쿡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0fa77e8daa130d.jpg)
이후 윤두준은 정신없이 요리하고 있는 에드워드리와의 만남에 대해 "신기했다. 계속 제가 보고 있는 매체의 인물이 앞에서 계속 움직이고 계시니까 살짝 비현실적인 것도 있고 빨리 친해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에드워드리의 스페셜 두부요리를 맛 본 윤두준은 "맛있다! 마치 치즈를 먹는 것 같은데 두부다. 나중에 꼭 따라 해보고 싶은 요리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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