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아침마당' 하루, 송상중 제치고 1승 "너무 감사드린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하루가 2승 도전에 나선 송상중을 제치고 1승을 거머쥐었다.

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하루는 도전자 중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패자부활전 진출권도 따냈다. 이날 하루는 지난주 우승자인 송상중과 대결을 펼쳐 최종 1승을 기록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
아침마당 [사진=KBS ]

이날 하루는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어머니마저 19세에 돌아가셨다"고 했다. 그는 "꼭 훌륭한 가수 되서 하늘나라 계실 어머니가 편하게 눈 감을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우승 트로피를 받은 하루는 "너무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분위기라 밝게 하고 싶었는데"라면서 "지금 아무 생각이 안난다"고 고백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종합] '아침마당' 하루, 송상중 제치고 1승 "너무 감사드린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cou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