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리정, 더블랙레이블 전속계약…태양·박보검 한솥밥(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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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댄서 리정이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블랙레이블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리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무가 리정이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ENA 새 예능 '혜미리예채파'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안무가 리정이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ENA 새 예능 '혜미리예채파'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더블랙레이블 측은 "당사는 리정이 자유롭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리정 또한 더블랙레이블의 매니지먼트와 더불어 엔터테이너적 면모를 확장해 나갈 전망"이라 밝혔다.

아래는 더블랙레이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더블랙레이블입니다.

아티스트 리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리정은 음악에 강렬한 힘을 더하는 안무 창작력, 뛰어난 퍼포먼스 소화력을 지닌 댄서로서 K팝을 넘어 글로벌 댄스 신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당사는 리정이 자유롭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리정 또한 더블랙레이블의 매니지먼트와 더불어 엔터테이너적 면모를 확장해 나갈 전망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리정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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