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미국 매거진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앰퍼샌드원은 미국 매거진 'Timid'(티미드)와의 화보 촬영에서 캐주얼한 룩과 자유로운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으로 앰퍼샌드원만의 자신감을 자랑했다.
![앰퍼샌드원이 미국 매거진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imid]](https://image.inews24.com/v1/bf045c06e514f2.jpg)
![앰퍼샌드원이 미국 매거진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imid]](https://image.inews24.com/v1/b89d5b970cfe6b.jpg)
Timid 측은 앰퍼샌드원에 대해 "급변하는 업계에서 앰퍼샌드원만큼 두려움 없이 데뷔 초부터 다양한 음악을 연구하는 그룹은 거의 없다. 음악부터 안무까지 각 멤버들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야기하고 이 앨범은 시작일뿐이라는 확고한 신념 속 예술적인 성장을 추구한다"라고 설명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앰퍼샌드원은 최근 발매한 미니 2집 'WILD & FREE'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앨범 콘셉트에 영감을 준 것이 무엇인지 묻자 나캠든은 "영감은 항상 관객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좀 더 거칠고 자유로워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그들이 우리에게 가지고 있는 기대를 반영하고자 한다. 발전된 모습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지호는 "저희 앨범을 들으며 힘을 얻으시면 좋겠다. 누구나 힘든 시기를 겪지만, 우리 노래가 그들의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앰퍼샌드원이 미국 매거진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imid]](https://image.inews24.com/v1/38a1aeb61f1e16.jpg)
![앰퍼샌드원이 미국 매거진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imid]](https://image.inews24.com/v1/16c1a906a487de.jpg)
뮤직비디오 촬영과 관련해 카이렐은 "뮤직비디오 콘셉트는 고양이를 표현하는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 고양이의 거칠고 자유로운 면이 우리의 콘셉트와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승모는 "이번 앨범의 각 트랙마다 독특한 매력과 분위기가 있어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퍼포먼스도 정말 멋있다고 생각한다. 멤버들과 소통하면서 발전해 가는 모습이 좋았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앰퍼샌드원은 지난 8일 새 앨범 'WILD & FREE'와 타이틀곡 'Kick Start'를 발매하고 음악 방송, 라디오, 예능 콘텐츠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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