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홍기의 유튜브 채널 '홍기종기'가 미국의 현지화 전문 기업 컬처플리퍼와 손잡았다.
'홍기종기'는 미국의 현지화 전문 기업 컬처플리퍼와 제휴를 맺고, 기존의 한국어 자막 서비스에 더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자막을 새롭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구독자의 유입을 확대하고, 영상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이홍기의 유튜브 채널 '홍기종기'가 미국의 현지화 전문 기업 컬처플리퍼와 손잡았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38bc3fc56d0175.jpg)
2022년 개설된 '홍기종기'는 '홍프로', '전남시', '홍기네 PC방', '월간 에프티', '우당탕탕FT', '이홍기의 퍼펙트 스코어', '홍기프트', 'ㅎㅎ투어', '네일봐 홍기야', '302Hz' 등 다채로운 코너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대 아래 이홍기의 일상부터 커버곡 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업로드되고 있다.
특히 이홍기의 명품 보컬을 느낄 수 있는 커버곡 시리즈 '월간 에프티'와 라이브 클립 영상이 담긴 '302Hz' 코너는 구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채널의 전체 누적 조회수는 1억 6천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홍기종기' 채널은 언어의 다양화를 통해 더욱 글로벌한 채널로 거듭날 예정이다. 대사뿐만 아니라 노래 가사까지 현지화하여, 전 세계 팬들이 더욱 쉽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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