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웨이브 2025', 엔하이픈→아일릿 등 라인업⋯신개념 K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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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Trend Wave Festival 2025(이하 '트렌드웨이브 2025')’가 K-컬처를 아우르는 글로벌 페스티벌로 도약한다.

'트렌드웨이브 2025'가 오는 5월 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를 확정지은 가운데, K-POP, K-DANCE 공연을 넘어 K-컬처의 전 부문을 경험할 수 있는 새 페스티벌을 지향하고 있다.

'트렌드 웨이브 2025 포스터' [사진=트렌드웨이브]
'트렌드 웨이브 2025 포스터' [사진=트렌드웨이브]

'트렌드웨이브 2025'는 인기 아티스트의 공연을 즐기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프로젝트로, 단순히 공연만 즐기는 것이 아닌 K-BEAUTY, K-FOOD, K-CULTURE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옴니버스 페스티벌이다.

'트렌드웨이브 2025'에는 K-POP, K-DANCE를 대표하는 슈퍼주니어-D&E, 산다라 박, 엔플라잉, 더보이즈, 크래비티, 스테이씨, 엔하이픈, 아일릿, 베베, 딥앤댑, 아이엠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여기에 전 세계의 컬쳐링(CultuRing) 파트너를 초청해 K-POP, K-DANCE, K-BEAUTY, K-TRIP의 경험을 제공하여, K-컬처가 더욱 확장되는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렌드웨이브 2025'의 노승호 총괄 프로듀서는 '문화(culture)'와 '연결,순환(ring)'을 결합한 용어, 컬쳐링(CultuRing)을 소개하며 "저희는 '트렌드 웨이브 2025'에 참여한 팬들의 경험들이 지금 흐르는 K-CULTURE 트렌드가 멈추지 않고 더 큰 흐름으로 퍼져나가는데 밑바탕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FOOD, K-BEAUTY, K-TRIP, K-FASHION 등 한국 문화 각 분야를 리드하는 기업들이 파트너사가 된 만큼, 대한민국을 방문한 트렌드 서퍼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될 전망이다. 최근 K-머드 대표 브랜드 비알머드(BRMUD)는 트렌드웨이브 2025(Trend Wave 2025)의 공식 컬쳐링 파트너사로 참여했으며, 이밖에도 많은 기업들이 참여했다.

전 세계 3만 2000명의 트렌드 서퍼들이 모이는 '트렌드웨이브 2025'는 5월 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소셜 미디어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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