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온앤오프는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2025 ONF CONCERT THE MAP:STRANGER'S PATH'를 개최, 이에 11일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온앤오프 콘서트 포스터.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7094ab0c24fad2.jpg)
이번 공연명 'THE MAP:STRANGER'S PATH'은 '빛의 지도를 완성하기 위해 세상의 Stranger들이 만들어 가는 길'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독보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온앤오프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밴드 라이브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캐나다, 북미투어에 이어 9월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앵콜 콘서트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온앤오프가 약 7개월만에 선보이는 자리다.
온앤오프는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로 초동 기록 경신, 타이틀 곡 'The Stranger'가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커리어 하이 행보를 보여온 만큼 이번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온앤오프 단독 콘서트 ‘2025 ONF CONCERT THE MAP:STRANGER'S PATH’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공식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 오후 8시 선예매, 오는 21일 오후 8시 일반예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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