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5월 칸 보다 韓 먼저? 롯데 "내한 관련 논의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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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또 다시 내한할 전망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미션 임파서블8')의 수입·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톰 크루즈가 5월 7일과 8일 내한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현재 내한 관련 건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톰 크루즈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ㅏ]

톰 크루즈의 내한이 성사된다면 2023년 6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이후 약 1년 만이며, 12번째 내한이 된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5월 13일 개막하는 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5월 14일 뤼미에르 극장에서 시리즈 사상 칸 영화제 최초 상영을 예정하고 있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린다.

미션 시리즈를 통해 아이콘으로 거듭난 톰 크루즈를 비롯해 네 번째로 연출에 참여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영화의 주역들까지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오는 5월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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