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차 현직 교사 윤혜정, '티처스2' 합류⋯"국어의 시작 알려줄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공교육 22년차 국어교사 윤혜정이 '티처스2'에 합류한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가 전현무, '1타 듀오' 정승제X조정식,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와 '뉴티처' 윤혜정의 새로운 케미를 볼 수 있는 '아는 티처' 영상을 공개했다.

티처스2 [사진=채널A ]
티처스2 [사진=채널A ]

5월 4일 다시 돌아오는 '티처스2'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는 티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서 19세 고딩이 된 전현무는 학급 반장, '수학 1타' 정승제는 대학을 포기한 아이돌 연습생, '영어 1타' 조정식은 전교 1등, 막내였던 미미미누는 5년 꿇은 큰형님으로 교실에 등장했다.

각자의 콘셉트에 잡아먹혀 버린 네 사람의 앞에는 새로운 티처, 윤혜정이 등장했다. "올해로 교사 된 지 22년 차"라고 소개한 윤혜정은 현직 국어교사로 공교육을 지키는 이유를 밝힌다.

이어 윤혜정은 "국어에 대한 오해가 많다. 국어의 시작을 알려주겠다. 너희의 국어 성적을 확실하게 올려줄게"라며 역대급 솔루션을 예고했다.

5월 4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22년차 현직 교사 윤혜정, '티처스2' 합류⋯"국어의 시작 알려줄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cou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