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14일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공식 SNS를 통해 김대호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여러 장 공개했다.
![방송인 김대호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원헌드레드]](https://image.inews24.com/v1/0b8c9aa7e0d1ac.jpg)
![방송인 김대호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원헌드레드]](https://image.inews24.com/v1/7bc5a3bd0038a5.jpg)
김대호는 세련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를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나운서다운 신뢰감 가득하고 진중한 표정부터, '예능계의 블루칩' 다운 밝고 유쾌한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김대호는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최종 3인에 뽑히며 MBC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뉴스, 라디오,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행자 및 앵커로 활동했고, 2023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최근 MBC 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고정 멤버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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