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천정명의 맞선녀 이세령이 3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천정명이 다섯번째 맞선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천정명은 "폭식이 심하냐. 입이 터진다고 해서"라고 물었고, 이세령은 "옛날에는 그런 게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천정명은 "30kg 정도 뺐다고 하지 않았냐. 몇 kg까지 갔냐"고 물었고, 이세령은 "80~90kg까지 갔었다"고 말해 천정면을 놀라게 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ce01ae1e1ce870.jpg)
이세령은 "고도비만까지 갔었다, 고3까지는 공부만 했다"며 "그때 애들이 '너는 긁지 않은 복권이다'라는 말을 했는데, 계속 긁다 보니 뭐가 나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천정명은 "와 대단하시다. 멋지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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