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유니스 "스위트+스파이시 매콤달콤 매력, 젠지 언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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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유니스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유니스 두 번째 미니 앨범 'SWIC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유니스(UNIS)가 15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15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유니스 현주는 "'스위시'로 컴백하게 됐다. 오랜만의 앨범이라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지켜봐 달라"며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대중이 좋아할 만한 노래와 스위시함까지 담았으니 기대해달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유니스는 지난 3월 데뷔 1주년을 맞았다. 나나는 "첫 무대 보여드린 게 생생한데 1년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바쁘게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라며 데뷔 1주년을 맞은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SWICY'는 유니스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자, 2025년의 첫 컴백작이다. 앨범명은 'Sweet(스위트)'와 'Spicy(스파이시)'를 결합한 신조어를 의미한다. 유니스는 젠지 아이콘답게 매콤 달콤의 조화가 열풍인 글로벌 트렌드를 음악으로 표현한다.

임서원은 "유니스의 매콤달콤한 매력을 음식에 비유했다. 때로는 스위트, 때로는 스파이시한 모습으로 젠지들의 솔직담백한 언어를 자연스럽게 풀어봤다"고 이번 신보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유니스는 15일 오후 6시 미니 2집 'SWICY'를 발매한다. 오후 8시에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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