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와 파라솔, 4년 만에 OST 컴백⋯'언슬전' 특급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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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낳은 밴드 미도와 파라솔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지원사격에 나선다.

스튜디오 마음C에 따르면, 미도와 파라솔이 부른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 연출 이민수/ 극본 김송희) OST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도와 파라솔 단체 이미지. [사진=스튜디오 마음C]
미도와 파라솔 단체 이미지. [사진=스튜디오 마음C]

미도와 파라솔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2에 출연한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가 극 중 결성한 밴드다. 약 4년 만에 미도와 파라솔의 이름으로 신곡을 선보이게 된 가운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인 만큼 이들은 응원과 격려의 의미로 이번 OST 작업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미도와 파라솔은 '언젠가는', '넌 내게 반했어', '이젠 잊기로 해요', '밤이 깊었네' 등 드라마의 서사를 관통하는 선곡과 완벽한 합이 돋보이는 합주로 극의 감동과 재미를 배가한 바 있다. 나아가 '아로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드라마만큼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훈훈한 케미스트리 속에 다수의 명곡을 선보여 온 미도와 파라솔이 들려줄 새 OST에도 기대가 모인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 라인업도 화제다.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리노·승민·아이엔, 안유진(IVE), 도경수(D.O.), 윈터(WINTER), 민니((여자)아이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도겸(SEVENTEEN) 등 국내 최정상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매주 색다른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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