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정석용이 5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정석용은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애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정석용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e7bfb6a9f21da7.jpg)
이날 정석용은 "연애 사실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갑자기 공개됐다"며 "무속인이었던 이건주 씨가 나랑 원희 운세를 봐주는데 '형님 연애하시는데?’라고 했다. 당황해서 거짓말할 수 없었다. 만나고 있었으니까"라며 강제 열애 고백을 떠올렸다.
여자친구는 5살 연하로 2년 반째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그는 "결혼에 관해선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전해 축하를 받았다. 또한 "오늘 옷 조언도 해줬다. 그 친구가 집에서도 선크림을 바르라고 하더라"라며 연인의 살뜰한 챙김을 받고 있다고 자랑했다.
그는 절친 임원희에 대해선 "원희도 연애가 잘됐으면 좋겠다. (연애에 관해서) 못 물어보겠다. 잘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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