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이 함께 하는 '슈팅스타 시즌 2'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쿠팡플레이 '슈팅스타 2' 레전드 리그 첫 경기가 오는 5월 8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관객들은 직관을 통해 생생한 현장 경험과 함께 'FC슈팅스타'를 응원하는 관객들을 위한 스포츠 스타들의 깜짝 방문도 예고되어 있다.
![슈팅스타 [사진=쿠팡플레이 ]](https://image.inews24.com/v1/0b1510dcfc4e95.jpg)
한편, K3리그로 승격한 'FC슈팅스타'가 국내 세미프로 최상위 리그 K3 구단들과의 맞대결을 위해 최정상급 출연진과 함께 '슈팅스타 2'에서 새로운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는 구단주 박지성, 감독 최용수를 필두로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 구자철, AFC 챔피언스리그 MVP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한국 대표 공격수 이근호, 왼발의 지배자 미드필더 염기훈 등 한국 축구의 레전드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며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명승부를 펼친다.
'슈팅스타'는 은퇴한 축구 선수들의 놀라운 투혼과 치열한 승부를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으로 전 세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슈팅스타 2'에서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슈팅스타 신드롬'을 이어갈 생생한 현장에서 또 어떤 짜릿한 즐길 거리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와 슈팅스타 버전 굿즈 등이 마련될 '슈팅스타 직관 가자!' 티켓 예매는 오직 와우회원만 1인당 4매까지 가능하며, 예매는 24일 오후 8시부터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슈팅스타 2'는 2025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