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러브' 차준호 "日 유학생 도전, 풋풋·간질간질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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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드리핀 차준호가 '퍼스트러브'를 통해 첫 드라마 도전작에서 일본 유학생으로 분한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H스테이지에서 진행된 U+모바일tv 6부작 옴니버스 드라마 '퍼스트 러브' 제작발표회에서 차준호는 "총 6부 중에 2부가 가장 풋풋하고 간질간질한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룹 드리핀 차준호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Beautiful MAZE)'를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드리핀 차준호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Beautiful MAZE)'를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차준호는 "히카리는 일본에서 온 유학생 설정이다. 씩씩하고 매력있는, 또 때로는 사랑스러운 하나(황지아 분)가 이끌어준다"고 했다.

첫 드라마 도전이라고 밝힌 차준호는 "일본인이 하는 한국말 표현도 해야 했고, 일본어 연습도 꾸준히 했다"면서 "지아가 많이 도와주고 이끌어줘서 재밌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퍼스트 러브'는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18세 소년 소녀들의 각기 다른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 템페스트 은찬, 드리핀 차준호, 골든차일드 출신 봉재현, 황지아, 이채은, 박도하, 박상훈, 정지수, 이효제, 천예주, 임성준, 김선경, 한세진, 모모랜드 출신 성지연 등이 출연한다.

18일 오후 3시 첫 공개.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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