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템페스트 은찬이 '퍼스트러브'에서 첫사랑에 빠진 순간을 표현한다. 은찬은 정지수와 함께 '퍼스트러브' 1부의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H스테이지에서 진행된 U+모바일tv 6부작 옴니버스 드라마 '퍼스트 러브' 제작발표회에서 정지수는 "1부의 자랑은 파란이다. 극중 아이돌로 등장하는데 은찬 오빠가 실제 아이돌인 만큼 리얼리티를 잘 살려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노래도 너무 좋았다"고 고백했다.
![그룹 템페스트(TEMPEST) 은찬이 20일 오후 서울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폭풍 속으로'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2b7f2a53554a6.jpg)
은찬은 "여주인공이 매력적이었다. 학생만이 보여줄 수 있는 쫀득하고 설레는 멜로느낌을 잘 살려줬다"면서 "수돗가에서 물 튀기면서 만나는 장면이 기억이 난다. 고등학생들 만이 느낄 수 있는 추억이었다"고 전했다.
'퍼스트 러브'는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18세 소년 소녀들의 각기 다른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 템페스트 은찬, 드리핀 차준호, 골든차일드 출신 봉재현, 황지아, 이채은, 박도하, 박상훈, 정지수, 이효제, 천예주, 임성준, 김선경, 한세진, 모모랜드 출신 성지연 등이 출연한다.
18일 오후 3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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