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퍼스트러브' 공개를 앞둔 모모랜드 출신 제인(성지연)이 "모모랜드 친구들이 굉장히 축하를 해줬다"고 털어놨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H스테이지에서 진행된 U+모바일tv 6부작 옴니버스 드라마 '퍼스트 러브' 제작발표회에서 성지연은 "오늘 참석자(13명) 중에 유일하게 학생이 아닌 역할"이라며 "교생선생님으로 출연해서, 고등학생의 짝사랑 상대다. 절대 사랑이 이뤄질 수 없는 역할"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굿네이버스 '국내여아지원 캠페인' 기부식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부식에 참석한 걸그룹 모모랜드가 '국내여아지원 캠페인'에 생리대 1500팩을 기부한 가운데 모모랜드 제인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52f66704e8659.jpg)
성지연은 "배우들이 또래라서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촬영 중 생일자가 있어서 다같이 케이크를 사서 축하도 해줬다"라면서 "모모랜드가 내년 10주년이라 앨범 이야기도 오가고 있는데, 단톡방에서 굉장한 축하를 받았다"고 전했다.
'퍼스트 러브'는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18세 소년 소녀들의 각기 다른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 템페스트 은찬, 드리핀 차준호, 골든차일드 출신 봉재현, 황지아, 이채은, 박도하, 박상훈, 정지수, 이효제, 천예주, 임성준, 김선경, 한세진, 모모랜드 출신 성지연 등이 출연한다.
18일 오후 3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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