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에릭과 케빈이 고척돔 그라운드에 선다.
에릭과 케빈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에서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됐다.
![더보이즈 에릭-케빈 [사진=원헌드레드]](https://image.inews24.com/v1/925038dd763538.jpg)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에릭은 "첫 시구 때 너무 긴장해 아쉬운 모습을 보인 것 같아 다시 도전한다. 항상 히어로즈를 응원하고 있다. 지난번 시구에 하지 못한 '승리요정' 이번에는 꼭 됐으면 좋겠다"고 승리를 기원했다.
시타를 맡은 케빈 역시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 시타를 맡게 돼 영광스럽다. 키움 선수들과 팬들에게 기분 좋은 경기의 시작을 알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더보이즈는 2017년 데뷔한 후 다수의 히트곡과 활발한 앨범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 발매한 정규 3집 'Unexpected(언익스펙티드)'로는 네 번째 하프 밀리언 셀러를 달성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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