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뮤지션 유희열이 라디오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안테나는 "유희열이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라고 전했다.
![유희열 스페셜 DJ 관련 이미지 [사진='배철수의 음악캠프' 공식 SNS]](https://image.inews24.com/v1/a504f6877dfa61.jpg)
이어 안테나는 "이번 스페셜 DJ는 유희열이 선배 배철수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유희열 특유의 담백한 진행과 입담으로 청취자들과 편안하게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유희열은 그동안 '유희열의 FM 음악도시'를 비롯해 '유희열의 올 댓 뮤직',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등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깊이 있는 토크를 펼쳐왔다. 음악적 조예를 바탕으로 한 세련된 선곡은 물론 청취자들의 사연에 진정성 있게 다가가며 마음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희열이 스페셜 DJ로 나서는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MBC FM4U(91.9MHz)에서 매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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