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하영이 어마어마한 스펙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하영이 출연했다.
이날 하영의 일상이 담겼고, 하영은 "부모님과 언니네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74cc3ee003e875.jpg)
이어 "같이 살다보니 연기 연습을 할 공간이 없더라. 그래서 이렇게 나오게 됐다. 한달 됏다"며 원룸을 공개했다.
원룸에는 수준급의 그림들이 있었고, 하영은 "원래 미술을 전공했다. 이화여대 서양화과 를 졸업한 뒤 뉴욕 3대 예술대학 SVA에서 유학을 했다. 유학 생활 1년정도 지났을 때 연기 수업을 받았는데 너무 강렬했다. 당장 연기를 해야겠더라. 그래서 배우를 하게 됐다"고 데뷔 이유를 밝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3ae496270dd0b6.jpg)
이에 이연복은 "잘 하던 거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하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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