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허리가 아픈 홍현희를 대신해 제이쓴이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은 "원래 그 자리에 있던 사람 같다. 이참에 현희 씨한테 준범이 맡기고 고정 멤버로 오셔라.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1de7a58f456981.jpg)
이어 정형돈은 "솔직히 육아랑 방송 중에 뭐가 더 쉽냐"고 물었고, 제이쓴은 "육아가 더 쉽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제이쓴은 "준범이는 육아 난도 최하 순둥이이다. 준범이가 집에서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요즘에 어린이집 다녀오면 '아빠 보고 싶었다'고 이야기도 한다. 32개월인데 대화가 되니까 신기하다. 덕분에 육아가 더 수월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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