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전현무, 대학 CC였던 첫사랑 언급 "아주 뜨거웠다...지금은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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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첫사랑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는 73년 전통의 신촌 갈빗집을 찾은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현무는 사장님에게 "옛날에도 여기에 있었냐"고 물었고, 사장님은 "현무 씨가 오시기 전에 있었다"고 말했다.

전현무계획2 [사진=MBN]
전현무계획2 [사진=MBN]

이에 곽튜브는 "현무형 CC 얘기 들어야 하는데 못 듣네"라고 아쉬워하며 "대학교 첫사랑 얘기 해달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다 학부모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주 뜨거웠다. 그녀는 후드를 입고 나는 스포츠를 입고 있었다"며 곽튜브가 모르는 브랜드를 줄줄 말했다. 이에 곽튜브는 "뭐라고요? 외국말 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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