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 6관왕' 채원빈, 아우터유니버스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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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채원빈이 아우터유니버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채원빈은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송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신인상 행보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맞이했다.

배우 채원빈이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채원빈이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주목받은 그는, 그리메상 최우수 여자 연기자상, 씨네21 올해의 신인 여자배우, APAN 여자 신인상, MBC 연기대상 신인상 등 굵직한 트로피를 잇따라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영화 '야당'을 통해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SBS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 캐스팅되며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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