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채원빈이 아우터유니버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채원빈은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송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신인상 행보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맞이했다.
![배우 채원빈이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5f519bf577f708.jpg)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주목받은 그는, 그리메상 최우수 여자 연기자상, 씨네21 올해의 신인 여자배우, APAN 여자 신인상, MBC 연기대상 신인상 등 굵직한 트로피를 잇따라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영화 '야당'을 통해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SBS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 캐스팅되며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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