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라이즈가 이번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그룹 라이즈 정규 1집 'ODYSSEY' 프레스 프리미어가 열렸다.
![그룹 라이즈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라이즈(RIIZE) 첫 정규 'ODYSSEY(오디세이)'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378e8386d3e8a3.jpg)
라이즈 첫 정규 앨범 'ODYSSEY'는 2025년 데뷔 2주년에 걸맞는 도약을 위해 또 다시 달리고 있는 라이즈의 '논스톱 성장사'가 담긴 작품으로, 타이틀 곡 'Fly Up'(플라이 업)을 비롯해 총 10트랙으로 구성됐다.
앤톤은 "첫 정규 '오디세이'로 만나뵐 수 있어서 기대된다. '이모셔널 팝'을 하는 라이즈의 음악을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보고 들으면서 즐겨 달라"고 말했고, 소희는 "'리얼 타임 오디세이'의 연장선이 되는 곡이다. 성장의 발자취가 많이 담겨 있다. 전곡 들으며 '리얼 타임 오디세이'를 또렷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원빈은 "라이즈가 어떤 팀이냐 물어본다면 이번 앨범으로 설명이 끝날 것이다. 기대해 달라"며 "정말 우리 팀 참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 그만큼 자신 있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쇼타로는 "영화관에서 다같이 프리미어를 봤는데 지난 시간 떠오르며 살짝 울컥했다. 이번 영화가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고 강조했다.
한편, 라이즈는 19일 오후 5시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개최되고 유튜브·틱톡 라이즈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되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Fly Up'과 수록곡 'Bag Bad Back'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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