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올해 최단 기간 500만 관객 돌파…'귀멸'보다 20일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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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영화 '주토피아 2'가 개봉 19일째인 14일 500만 관객을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14일 오전 12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5,138,872명을 기록하며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주토피아2 포스터 이미지. [사진=월트디즈니]
주토피아2 포스터 이미지. [사진=월트디즈니]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보다 무려 20일 빠른 기록으로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또한 전작 '주토피아'(471만)의 흥행 성적을 훌쩍 뛰어넘으며 작품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 한다.

이 밖에도 '주토피아 2'는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팝스타 에디 시런이 작곡하고 샤키라가 가창에 참여한 OST ‘ZOO’가 멜론 차트 TOP 100에 진입하는 등 압도적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어 최총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 '주토피아 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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