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12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은 우루과이와 친선경기를 펼친다.
이에 한국-우루과이 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우루과이는 피파 랭킹 5위로 55위인 한국에 비해 객관적인 전력에서 월등히 앞서고 있다.
상대전적 역시 6승1무로 우위에 있다.
하지만 벤투 감독은 지난 11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강한팀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이런 팀을 상대하면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본다. 좋은 축구를 보여주면 결과도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벤투 감독은 "손흥민은 공격 부분에서 중앙이든 측면이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우리 플레이 스타일을 봤을 때 중요한 선수라 볼 수 있다"고 말해 한국-우루과이전에 손흥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