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박, 코박토큰 발행 이어 토큰 에코시스템 대규모 업데이트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국내 최대 디지털 자산 커뮤니티 코박(Cobak)이 코박토큰(CBK) 발행에 이어 코박 2.0을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코박은 국내 최초 유저 보상형 암호화폐 커뮤니티로 지금까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유저들이 획득한 보상이 100억 원 이상 가치를 누적하였으며, 35만건 이상의 콘텐츠와 실시간 뉴스 및 시세정보 제공을 통해 쉽고 빠른 암호화폐 콘텐츠를 찾는 투자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박은 코박토큰(CBK)의 에코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기존 보상 수단 코박캐시를 코박토큰(CBK)으로 일부 전환하여 콘텐츠 생산자와 참여자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11월 내로 '게시글 공유하기', '친구추천' 기능까지 확장 예정, 2.0출시 이후는 모든 보상을 코박토큰(CBK)로 전환할 계획이다.

CBK 보상 수단 전환 이후 전월대비 게시물, 댓글 포스팅 횟수가 약 250%, 일별 앱 사용자(DAU) 약 300% 이상 증가하였으며, 11월 구글플레이스토어 코박 평점은 평균 4.9점으로 전월 대비 상승해 유저들의 앱과 커뮤니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코박의 한 유저는 "2년간의 기다림에 드디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커뮤니티를 통해 상용화될 코박토큰(CBK) 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코박 이민준 디렉터는 "급변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코박 2.0에서는 이전에는 없었던 대체 불가능한 서비스를 구상 중이며 코박토큰(CBK) 발행과 코박 2.0은 글로벌 암호화폐 유저들에게 한 차원 높은 암호화폐 투자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