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재원, 일주일만 복귀 "일상의 소중함 느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MC 김재원 아나운서가 일주일만에 복귀했다.

2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흥신흥왕 국악의 민족'으로 꾸며졌다. 국악계 신예들이 총출동했다.

이에 앞서 MC 김재원 아나운서가 제자리를 찾았다. 이날 김재원은 "회사에 연차수당이 없어서 휴가를 쓰게 됐다"라면서 "아직도 못쓴 휴가가 있다"고 했다.

이어 "쉼의 소중함을 느낀 시간이었다. 하지만 새벽에 걸어나오면서 다시금 소중한 일상도 느끼게 됐다"고 덧붙였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옆에 김재원 아나운서가 돌아오니 마음이 한결 편안하다"고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