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55세 정석용, 결혼전제 연애중 "만나는 사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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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55세 배우 정석용이 깜짝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 정석용은 배우 겸 무속인 이건주를 만나 2025년 애정운을 봤다.

이건주는 정석용을 향해 "지금 만나는 사람 있는데"라고 했고, 정석용은 "만나는 사람 있다"며 인정했다. 이를 옆에서 듣던 임원희의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타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정석용이 30일 영화 '봄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주)콘텐츠판다]

이건주는 정석용에게 "결혼을 생각해보셔도 될 것 같은데"고 했고, 이에 정석용이 "사실 결혼을 고민 중"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건주는 "결혼 운이 좋다. 결혼 생각이 있다면 강하게 추진해보시는 것도 좋겠다"며 "형님이 이번에 만약 결혼을 안 하시면, 앞으로 6~7년 동안은 결혼이 힘드실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건주는 임원희에 대해 "마음만 먹으면 결혼할 수 있다"면서 "주변에 여자는 많은데 이상하리만큼 고독하고 외로운 팔자"라고 분석했다. 이어 "2025년에는 여자를 못 만난다"는 점괘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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