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이슈] 황우슬혜 열애·방시혁 저택 산불·김민희 14억 집·이찬혁 이새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황우슬혜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1년째 열애중" 폭탄 고백

배우 황우슬혜가 연하남과 교제 중이라고 깜짝 고백을 했습니다.

황우슬혜는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열애를 고백했고, 권상우, 이이경도 놀랐습니다.

이날 권상우는 황우슬혜에게 소개팅을 주선하겠다고 말했고, 황우슬혜는 "남자친구가 있다.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털어놨습니다.

권상우는 "황우슬혜가 이 나이에 남자친구가 없는 게 이상한 것"이라고 수습했고, 이이경은 "공개해도 되는 거냐"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이경은 "그분 입장도 있고 회사 입장도 있으니까 잘 생각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고, 이에 신동엽이 "그분 회사를 말하는 거냐"며 남자친구가 연예인인지 물었습니다.

황우슬혜는 "나는 연예인을 사귀어 본 적이 없다"며 "교제한 지 1년은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엽은 "그분도 너를 여자친구로 생각하는 거냐. 혼자 짝사랑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황우슬혜는 "안 할 수도 있다"고 맞장구를 쳤습니다.

또 황우슬혜는 "결혼은 아직 모르는 일이다. (남자친구는) 나보다 연하다. 내 나이에 연상을 만나면 큰일난다. 나이 차이가 열 몇 살까지 나지는 않는다. 그러면 좋겠지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시혁 350억대 美 저택, LA 산불 면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저택이 산불 피해를 면했습니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벨에어 스트라델라 로드에 있는 방시혁 의장 소유의 저택이 LA 대형 산불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 의장 자택이 위치한 곳은 로스앤젤레스 최고의 부촌으로, 이번 LA 산불피해로 대피령이 발령됐을 정도의 초접경지였습니다. 방 의장과 마찬가지로 벨 에어에 저택을 소유한 팝스타 비욘세-제이지 부부도 피해를 면했습니다.

방의장의 저택은 건축가 마크 리오스가 2017년 지은 것으로, 방 의장은 지난 2022년 해당 저택을 2640만 달러(당시 약 350억)에 매입했습니다. 이 저택은 지상 3층, 약 1020㎡(309평) 규모로 6개의 침실과 9개의 욕실을 갖췄습니다. 부대시설로는 도서관, 체육관을 비롯해 인피니티 풀, 사우나, 옥상 테라스, 야외 주방, 마사지 시설 등이 있습니다.

"김민희, 100억 빌라서 14억 아파트로 이사"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한 가운데, 두 사람의 경제적 형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에는 '김민희 임신 그 후, 홍상수가 낸 딸 결혼식 축의금 액수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진호는 홍상수 감독이 과거 1200억 원의 유산을 상속받았다는 설을 언급하며 "가짜뉴스"라며 "1200억 유산을 상속받았다면 큰 세금 때문에 세무 업계에서도 알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살고 있는 하남의 아파트도 언급했습니다. 이진호는 "김민희가 홍 감독을 처음 만났던 지난 2015년 현 시가 100억 원이 훌쩍 넘는 한남동 빌라에 거주하고 있었다"며 "두 사람이 지금 함께 거주하고 있는 하남집은 14억원 대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아파트에 김민희의 돈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습니다.

최근 김민희는 불륜 관계에 있는 홍 감독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올 봄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찬혁·이새롬, 열애 인정도 없었는데 결별설 "사생활 확인불가"

AKMU 이찬혁과 프로미스나인 이새롬의 결별설이 제기됐습니다.

21일 한 매체는 이찬혁과 이새롬이 1년 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결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찬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듀오 악뮤 이찬혁과 그룹 프로미스나인 이새롬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YG 측이 "사생활"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찬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이새롬과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찬혁과 이새롬은 지난 2022년 공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퍼지면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이찬혁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전했고, 이새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