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로운이 '샤이닝' 출연을 검토 중이다.
로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조이뉴스24에 드라마 '샤이닝' 출연과 관련해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샤이닝'은 둘만의 유일한 세계가 현재에도 믿음이 되어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는 사랑 이야기이자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김윤진 감독이 연출을, '공항 가는 길', '반의반'의 이숙연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앞서 채종협이 전철기관사 연태오 역을 제안 받았지만 최종 불발되고 로운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상대 역은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맡을 예정이다.
로운은 오는 9월 공개 예정인 디즈니+ 시리즈 '탁류'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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