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지원이 2025년 뱀의 해를 맞아 세르펜티(Serpenti, 뱀)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불가리 앰버서더인 김지원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2월호의 스페셜 북 커버를 장식했다.
김지원은 강렬한 에너지와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세르펜티 컬렉션과 함께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하이 주얼리 라인은 물론 캐주얼하게 착용 가능한 파인 주얼리까지, 컬렉션의 경계를 넘나들며 때로는 순수하고 때로는 유혹적인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불가리는 1948년부터 창조성, 자연, 생명 그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지구의 원초적인 힘과 영원한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세르펜티 컬렉션을 통해 무한한 변신의 신비로움과 매력을 선보여왔다.
허물을 벗고 새로워지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동물인 뱀은 동서양의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하는 신화적 상징으로 다양한 의미와 풍부한 표현을 통해 변화를 거듭하며 진화해왔다. 특히 이 강력한 아이콘은 동양 문화권에서 지혜, 변신, 재탄생을 상징하며, 세르펜티 디자인에도 끊임없는 재탄생의 스토리가 반영되었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해 '눈물의 여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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