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이수경 "술테크 성공...수천만원 세계 최고가 와인 보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수경이 술테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플러스 '솔로라서’에는 이수경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수경은 약 120병의 다양한 와인, 샴페인으로 빈틈없이 꽉 들어찬 와인셀러를 공개했다.

이수경은 "보고 싶은 아이들을 위로 올린다. 맨 위 칸에 있는 아이들이 '술테크'에 성공한 아이들이다.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솔로라서 [사진=SBS플러스]
솔로라서 [사진=SBS플러스]

이어 이수경은 "가장 시세차익을 많이 본 것은, 너무 많이 봐 말씀드릴 수가 없다. 현재 최소가가 수천만원대다. 세계 최고가 와인 중 하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수경은 "이건 못 먹는다. 가보로 이을 것"이라며 "대를 이을 사람이 없구나"라고 한탄했다.

황정음은 "저정도로 (술을) 좋아한다면, 샵을 내는 것은 어떻냐"고 말했고, 이수경은 "제가 다 마실 것 같아 안 된다"고 답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솔로라서' 이수경 "술테크 성공...수천만원 세계 최고가 와인 보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coupang